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쓰면 못 헤어 나온다는 후회 없는 가전제품 만족도 1위 건조기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LG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 트롬 워시타워 추천하는 이유
LG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트롬 워시타워) 추천 이유와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과 단점, 트롬 워시타워, 비스포크 그랑데 두 제품 모두 세탁기 24kg, 건조기 20kg의 용량이 같은 가격대에서 제품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세트로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일체형인지 직렬형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그랑데는 직렬형이고 워시타워는 일체형이라는 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차근차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삼성 그랑데 ai는 건조기의 조작부가 최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서 조작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건조기를 샀으니 자랑도 하셔야 하는데 힘들게 조작하면 폼이 안날뿐더러 매일 건조기를 사용하는 주부의 입장에서는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이죠.
이에 반해 LG 오브제 트롬 워시타워는 조작부가 가운데 위치하며 이 패널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겸용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의 제품도 일체형 패널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가격대가 300만원 이상 하기때문에 논외로 하겠습니다.
또한 제품의 총 높이가 그랑데가 더 크고 건조기 입구의 위치도 높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고려해봤을 때 주로 이용하는 주부님들의 경우 무거운 세탁물을 적어도 30cm 이상 더 들어올려야 합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이니만큼 이러한 점들도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합니다.
직렬형과 일체형의 또 다른 점은 겨울에 예열 시에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워시타워는 세탁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건조기 예열을 시작하지만 직렬형은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삼성의 제품도 직렬설치 시 기사님이 와이파이로 연결을 해주기는 합니다. 사용법을 알아야한다는 번거로움도 있겠네요. 여러모로 삼성보다는 엘지.
그러나 아시다시피 집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불안정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리셋을 해야 하는데 기사님을 다시 불러 설정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요새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데 나이 드신 분이나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주부님들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파집니다.
건조기가 꼭 있어야 할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가전제품을 사게 됩니다. 그중 가장 편리함을 가져다준 가전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드럼세탁기 건조기 일체형인 것 같습니다. 후기만 봐도 만족도 1위 제품이 건조기라는 내용은 쉽게 눈에 띄는데요. 존재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건조기가 주는 풍요로움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테니 귀담아들어주세요.
집마다 다르겠지만 장마철에는 거의 모든 집들이 습도가 높죠. 이럴 때 건조도 잘 안되고 그 옷에서 냄새도 나잖아요? 세균도 많을테고요. 건조기가 있다면 이런 걱정 이젠 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산뜻하게 뽀송하게 장마철을 기분 좋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건은 바짝 마르면 까끌까끌하고 빳빳해지죠. 그래서 2~3개월에 한 번은 수건을 갈아야 한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건조기로 건조한 수건은 호텔 수건이 되어서 나옵니다.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하실 수 있고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으실 거예요.
또 수건을 세탁하고나면 어디서 이렇게 많은 먼지가 나오는 건가 하고 의구심이 드실 거예요. 건조기 없었으면 이 먼지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갔겠죠? 워시타워는 2단 거름망으로 먼지를 제거합니다.
매일 운동을 하시는 분 계시죠? 색깔별로 또는 옷감별로 구분해서 세탁을 하다 보면 운동복을 여러 벌 준비하실 거예요. 그런데 건조기를 쓰면 한두벌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운동 다녀와서 30분 이내에 빨고 바로 건조하고 나면 부담이 없습니다. 그날 빨아서 그날 입을 수 있거든요.
마치며
이상 LG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 트롬 워시타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건조기가 있는 삶과 없는 삶이 180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스테인리스 건조대로 쓰던 자리에 화분이라도 하나 놓으시면 어떨까요? 건조대가 망치고 있던 우리 집 인테리어 다시 살려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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